한국피자헛은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인기 프로모션 ‘반값다 피자헛’을 9월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반값다 피자헛’은 평일 최대 50% 할인과 주말 프리미엄 피자 1+1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9월에는 피자헛 대표 인기 메뉴인 ‘수퍼슈프림’이 평일 반값 혜택 대상 피자로 선정됐다. 수퍼슈프림은 신선한 채소와 페퍼로니가 어우러진 클래식한 풍미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베스트셀러다.

프로모션은 평일 포장 주문 시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1만6,950원, 배달 주문 시 40% 할인된 2만34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피자(L사이즈)를 포장 주문하면 같은 사이즈의 피자를 한 판 더 받을 수 있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첫 번째 메뉴가 프리미엄 피자일 경우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사이즈 메뉴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적용되며 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은 제외된다.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주문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9월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인 수퍼슈프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