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자회사 하와이안항공이 2025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북미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까지 하와이안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여행사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천–시애틀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샌디에이고,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주요 6개 도시 연결 노선의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이다. 특가는 2026년 1월 17일부터 4월 21일 사이 출발 일정에 적용되며,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 운임은 7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설 연휴 기간도 포함돼 명절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가 좌석은 한정된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최종 결제 금액은 발권 시점의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 서부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여행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의 여행부터 개인 휴식까지 다양한 목적의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특가를 준비했다”며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시애틀을 비롯해 미 서부 각 도시에서 잊지 못할 새해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하와이안항공을 포함해 알래스카항공, 호라이즌항공, 맥기 에어 서비스를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시애틀·호놀룰루·포틀랜드·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샌디에이고·샌프란시스코 등을 허브로 북미, 중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140여 개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다. 2026년 봄부터는 유럽 노선 운항도 시작할 예정이며, 알래스카항공은 원월드 공식 회원사, 하와이안항공은 2026년 합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