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가족 특화형 호텔로 자리매김한 라마다용인호텔(총지배인 Richard Park)은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연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텔은 ‘연말의 따스함과 설렘’을 주제로 방문객들이 머무는 동안 보다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로비에는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이 설치돼 겨울 분위기를 높였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올해 연말 프로그램은 산타와 포토타임, 선착순 산타 선물 배달, 피아노 캐롤 공연,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 신년 조식 뷔페, 더 웜스 밴드 버스킹 공연, 신년 운세 무료 타로 카드, 루프탑 해돋이 관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졌다.

호텔 측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더욱 특별해지는 시기인 만큼 고객들이 편안하고 의미 있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호텔 문화와 서비스 가치를 확장해 완성도 높은 휴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라마다용인호텔은 키즈룸과 스위트룸을 포함한 399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용인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가족 및 커플 고객에게 적합한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패밀리형 객실 구성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기반으로 경기 남부권 대표 특급호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2월 운영되는 이벤트와 패키지 상세 정보는 라마다용인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