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은 웰니스 트렌드 확산과 함께 운동복과 일상복을 겸한 ‘액티브웨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액티브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우포스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러닝화, 스니커즈, 스포츠의류 등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최대 15% 할인 혜택을 포함한 9종의 쿠폰팩을 제공해 체감 할인율을 높였다.

W컨셉은 브랜드 머렐과 함께 오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러닝 행사 참가자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W컨셉 앱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은 3㎞ 러닝과 실내 요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신황민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웰니스 트렌드와 함께 자기관리에 관심이 높은 고객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액티브웨어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만큼 관련 브랜드와 상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