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유희적 동물이다 (Homo Ludens)

1938년 네덜란드의 문화사학자 요한 호이징가는 놀이(유희)가 단순한 노동을 위한 휴식이나 재충전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원초적인 속성임을 주창(主唱)했습니다. 그의 이론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고, 오늘날에는 인간을 정의하는 하나의 정설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정치, 경제, 사회 분야로 편중된 정보는 인간 본연의 욕구인 "호모 루덴스"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와우투데이는 창간을 맞이하여, 건전하고 발전적인 놀이(유희)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이슈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독자들이 놀이(유희)에 다양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겠습니다.

많은 언론과 방송이 과잉 정보를 생산하는 시대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보가 부족한 현실을 인식하고, 와우투데이는 놀이와 유희를 중심으로 한 전문적인 언론사로서 독자들과 함께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와우투데이는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