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프랑스풍 미식 프로모션

WowToday 장예란 기자 승인 2024.08.18 15:14 의견 0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프랑스의 이국적인 무드를 담은 신규 디저트 메뉴와 함께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우아한 프랑스식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가 프랑스 MOF(최고 장인) 명장 아르노 라허(Arnaud Larher) 셰프와 협업하여 새로운 케이크 5종을 오는 23일부터 선보입니다. 아르노 라허 셰프는 25살에 파리 몽마르트에 첫 부티크를 열었으며, 2007년 프랑스 MOF로 선정된 명장입니다. 2013년에는 '프랑스 최고의 쇼콜라티에 15인'에 포함되었으며, 현재 파리와 도쿄에 여러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5종의 케이크는 아르노 라허 셰프가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해 조선델리 더 부티크의 셰프들과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습니다. 이 케이크들은 가을의 계절감과 프랑스 디저트 특유의 우아함을 담아내며, 예약은 최소 2일 전에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또한, 조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를 테마로 한 '본 아페티'(Bon appétit)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월드 시리즈로, 비프 브르기뇽, 라따뚜이, 오리 콩피 등의 프랑스 대표 메뉴와 와인 4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레스토랑 '아피스'(Apis)의 로맹 비비에 셰프가 직접 구운 프렌치 미트 파이가 특별히 제공됩니다.

아르노 라허 셰프의 디저트 4종도 디저트 스테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어, 프랑스 미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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