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맞춤여행 전문 브랜드 샬레트래블앤라이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호주 전역의 프리미엄 호텔을 엄선한 ‘호주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호주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자연 풍경을 테마로, 각 지역의 대표 럭셔리 호텔에 숙박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모션에 포함된 호텔 투숙객에게는 매일 성인 2인 조식, 100달러 상당 호텔 크레디트, 룸 업그레이드 우선권,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등이 제공되며, 일부 호텔은 제외된다(※로건 브레이 리트리트는 특전 제외).
도시의 감성 – 파크 하얏트 시드니
세계 3대 미항 시드니의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가 내려다보이는 ‘파크 하얏트 시드니(Park Hyatt Sydney)’는 도시 테마의 대표 호텔이다. 하얏트 호텔 중 최고 등급인 ‘카테고리7’로 분류되는 이곳은 록스 지구에 위치해 관광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오페라하우스 뷰 객실에서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섬과 해변 – 퀄리아, 해밀턴 아일랜드
호주의 낙원이라 불리는 해밀턴 아일랜드의 ‘퀄리아(Qualia)’는 성인 전용 럭셔리 리조트로, 철저한 프라이버시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자랑한다. 60여 개의 파빌리온, 스파, 프라이빗 비치 등을 갖춘 이곳은 해변의 여유와 자연 속 고요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최상급 리조트다.
숲과 산 – 로건 브레이 리트리트, 블루마운틴
시드니 인근 블루마운틴 고원에 위치한 ‘로건 브레이 리트리트(Logan Brae Retreats)’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부티크 롯지다. 100년 역사의 사과 농장을 개조한 이곳은 전 객실에서 블루마운틴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과 수확 체험 등 자연 친화적 활동도 가능하다.
아웃백 – 론지튜드 131°, 울루루
호주의 붉은 심장부 울루루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론지튜드 131°(Longitude 131°)’는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럭셔리 롯지다. 텐트 스타일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사막의 정취를 누릴 수 있으며, 고급 식사와 샴페인, 와인, 사막투어와 공항 픽업 서비스까지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혜택이 제공된다.
전원과 와인 – 더 루이스, 바로사 밸리
호주 최대 와인 산지 바로사 밸리에 위치한 ‘더 루이스(The Louise)’는 와이너리로 둘러싸인 조용한 전원 속 프라이빗 롯지다. 단 15개의 스위트룸과 개별 테라스, 현지산 쿠키와 과일, 맞춤형 서비스 등으로 평화롭고 감각적인 휴식을 제공한다.
샬레트래블 관계자는 “호주는 지구상의 모든 자연 풍경이 집약된 여행지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자연과 휴식, 프라이빗 럭셔리를 동시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호주 럭셔리 호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샬레트래블 공식 홈페이지(www.chalettravel.kr)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