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주목받은 M1 시리즈의 최신 모델, 구글TV 내장 1080p 스마트 LED 포터블 빔프로젝터 ‘M1 Max’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960g의 초경량 무게, FHD 해상도, 하만카돈 스피커, 구글TV 내장이라는 강력한 사양으로 ‘언제 어디서든 대화면의 즐거움’을 실현하는 차세대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M1 Max는 셋톱박스나 동글 없이도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티빙, 쿠팡플레이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리모컨 하나로 간편히 즐길 수 있다. FHD 1080p 해상도, 뷰소닉의 시네마 슈퍼컬러+ 기술, Rec.709 125% 색 영역 지원으로 생생한 화질을 자랑하며, 하만카돈의 3W 듀얼 스피커는 소형 기기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뷰소닉 특허의 360도 회전 3-in-1 스마트 스탠드는 천장, 벽, 바닥 어디든 투사가 가능하고, 렌즈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오토 파워 온 기능까지 갖췄다. 짧은 거리에서도 최대 100인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집은 물론 캠핑장, 여행지에서도 영화관급 경험을 선사한다.
내장된 12,000mAh 배터리는 수시간 사용이 가능해 야외 활동에 최적화됐으며, Wi-Fi 무선 미러링, 블루투스 오디오 5.0, HDMI 1.4, USB-A, USB-C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초점 및 수평·수직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설치 과정도 쉽고 빠르다.
뷰소닉 코리아 담당자는 “M1 Max는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기존의 제약에서 벗어나 어디서나 대화면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돕는 제품”이라며, “캠핑, 홈시네마, 회의 등 다목적 스마트 기기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