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는 5월을 맞아 극강의 몰입감을 자랑하는 액션 명작 3편을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마블의 신작 ‘썬더볼츠’,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그리고 헐리우드 첩보 시리즈의 결정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이들 작품은 모두 돌비의 프리미엄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입체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돼 생생한 화질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통해 시청각의 경계를 넘는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4월 30일 개봉한 ‘썬더볼츠’는 어벤져스 이후 새로운 팀의 등장을 그리는 마블 신작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펼치는 강렬한 액션과 감정선을 돌비 비전과 애트모스로 압도적으로 구현한다. 각기 다른 배경의 안티 히어로들이 펼치는 팀플레이와 고난도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5월 10일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돌비 시네마에서 첫 상영된다. 염주 ‘렌고쿠 쿄쥬로’의 생일에 맞춰 개봉하는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 특유의 섬세한 작화와 이펙트가 돌비 비전의 풍부한 색감과 생생한 명암비로 더욱 강화되어 전달된다. 동시에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 장면은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사운드로 관객을 한가운데로 이끈다. 메가박스는 해당 작품 돌비 시네마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돌비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5월 17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목숨을 걸고 펼치는 익스트림 액션을 담는다. 북극의 혹한과 비행기 외부 매달리기 등 실감 나는 액션은 돌비 비전의 선명한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형 사운드로 관객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돌비 측은 “돌비 시네마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직접 그 안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번 5월 상영작들이 액션 영화 팬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 상영관 및 굿즈 증정 지점 등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극장별 돌비 시네마 전용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청 경험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