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글로벌 주요 노선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 ‘썸머 블프(Summer BLF)’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인천 출발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다낭 ▲홍콩 ▲나리타 ▲방콕 등 총 7개 노선이 대상이다.
미주 노선의 탑승 가능 기간은 2025년 5월 31일까지로, 왕복 총액 기준(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144만2700원, 뉴욕 161만7100원, 샌프란시스코 127만2700원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62만2700원, 뉴욕 81만7100원, 샌프란시스코 56만2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 노선은 올해 10월 27일까지 탑승 가능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다낭 38만2200원, 홍콩 26만1900원, 나리타 28만8200원, 방콕 46만7800원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다낭 21만2200원, 홍콩 16만1900원, 나리타 16만8200원, 방콕 22만7800원부터 제공된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전 채널에서 예매 가능하며, 노선별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성수기에도 자유롭게 예약할 수 있도록 탑승 제한 기간 없이 운영된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썸머 블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편안한 여행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