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자전거 및 오토바이 사용자들을 위한 초소형·초경량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45×30×72mm 크기, 94g 무게로 설계돼 헬멧이나 핸들바 등에 부담 없이 장착 가능하며, FHD 30프레임 영상과 120도 광각 촬영을 지원해 선명하고 안정적인 주행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마운트 장착과 동시에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는 ‘퀵 레코딩’ 기능을 통해 간편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장된 2000mAh 배터리는 최대 7시간 연속 촬영을 지원하며, 빌트인 Wi-Fi를 통해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실시간 영상 확인 및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운행 중 45도 이상 기울어질 경우 자동으로 작동하는 ‘긴급 녹화’ ▲정지 상태에서 자동 대기모드로 전환되는 ‘녹화 중지’ ▲메모리 저장 공간 자동 관리 기능인 ‘루프 레코딩’ ▲날짜·시간 정보를 표시하는 ‘워터마크’ 기능 등 다양한 사용자 중심 기능이 탑재됐다.
생활 방수 등급 IP66을 획득한 이 제품은 야외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 7개 아이나비 직영 서비스 센터 및 택배 수리를 통해 1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14만9천 원이며, 제품 정보 및 관련 프로모션은 아이나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