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은 연말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초특가 프로모션 ‘마리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연말 성수기에 맞춰 마련된 두 번째 초특가 행사로, 항공·숙박·패키지·액티비티·투어·티켓 등 전 카테고리에서 최대 90% 할인 혜택과 약 1000여 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항공권 부문에서는 대한항공, 진에어, 에티하드항공 등 주요 항공사 참여로 전 노선 특가가 구성됐다. 일본·중국·동남아·괌·유럽·아프리카·미국 등 장단거리 노선에 최대 30% 할인이 적용되며, 신규 출시한 일본 여행지(오키나와·규슈·북해도) 렌터카 상품에도 20% 할인 혜택이 더해져 선택 폭을 넓혔다.

여행 편의를 위한 제휴 서비스도 확대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짐 배송 플랫폼 ‘굿럭’,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와 협업해 여행 중 짐 보관 및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여행 크리에이터가 구성한 ‘인플루언서 단독특가 마켓’, 매일 밤 8시 오픈하는 ‘라이브 반짝특가’, 무제한 참여 가능한 ‘0원 래플’, 숙박·투어·액티비티 할인 쿠폰, 최대 6만원 제휴카드 혜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1차 특가 이벤트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초특가 프로모션 전체를 ‘마리특’으로 리브랜딩했다”며 “항공부터 숙박, 액티비티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연말 여행 계획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