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12일 시작
WowToday 오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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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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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옥천군이 지난해 구축한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 전자지도는 음성안내 시스템을 지원하며, 옥천9경 및 금강비경 11선의 관광 정보를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흥미롭게 제공한다.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옥천군 홈페이지에서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링크에 접속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이후 옥천9경 중 두 곳 이상을 방문하면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 날짜는 다르더라도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전통문화체험관, 육영수생가, 정지용문학관은 한 번의 방문으로 인정된다.
관외 거주자가 완주 후 전자지도를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최영찬 옥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에는 옥천9경과 금강비경 11선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많다”며, “앞으로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방문객들이 옥천을 쉽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천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옥천군이 지난해 구축한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 전자지도는 음성안내 시스템을 지원하며, 옥천9경 및 금강비경 11선의 관광 정보를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흥미롭게 제공한다.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옥천군 홈페이지에서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링크에 접속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이후 옥천9경 중 두 곳 이상을 방문하면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 날짜는 다르더라도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전통문화체험관, 육영수생가, 정지용문학관은 한 번의 방문으로 인정된다.
관외 거주자가 완주 후 전자지도를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최영찬 옥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에는 옥천9경과 금강비경 11선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많다”며, “앞으로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방문객들이 옥천을 쉽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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