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O-NE)’ 개시를 기념해 대규모 경품 이벤트 ‘럭키 오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에 배송받는 고객 1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CJ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상품을 배송한 택배기사에게도 동일한 경품을 제공해 고객과 배송 기사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CJ대한통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공식 웹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요일에 도착한 운송장 번호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주 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이벤트가 고객과 택배기사 모두에게 기분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