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는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4박 5일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형 SUV인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실사용 성능을 일상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시승 행사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이다.

시승 기간은 총 120시간이며, 참가자는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는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서울 강남 또는 일산)에서 차량을 수령한 뒤 5월과 6월 중 사전 지정된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시승 참여자 전원에게는 KGM 사쉐 방향제가 증정되며, 후기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 4일 무상 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원권(5명) 등 경품도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KGM은 전국 전시장에서도 1시간 내외의 단기 시승이 가능한 ‘드라이브 페스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KGM 관계자는 “긴 시간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진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하는 드라이브에 잘 어울리는 차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직병렬 듀얼 모터 기반의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도심 연비 16.6km/ℓ를 자랑하며, 하이브리드 전용 e-DHT 변속기와 1.83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최대 94% EV 모드 주행이 가능한 정숙하고 효율적인 도심형 SUV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