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5월 17일 오후 1시,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참가자 모집은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는 LG 스탠바이미 사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탠바이미의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사용 방식을 겨루는 콘테스트 형식의 체험 행사다. 스탠바이미의 자유롭고 다채로운 활용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행사 진행과 심사는 방송인 유병재가 맡는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책 읽는 한강공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잠원 한강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빈백존, 피크닉존, 캠핑존 등에서 원하는 공간을 선택해 30분 동안 자유롭게 스탠바이미를 즐기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77인치 LG OLED TV가 주어지며, 특별상인 ‘발상 천재상’, ‘시선 강탈상’, ‘컨텐츠 러버상’ 수상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엑스붐 버즈’가 수여된다. 수상자는 현장 관람객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참가자 100명 전원에게도 사은품이 지급된다. 사전 신청자 70명에게는 스탠바이미 전용 스피커가, 현장 참가자 3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스탠바이미1, 2, Go 보유자를 대상으로 LG전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및 네이버 스탠바이미 공식 카페에서 가능하다. 일부 인원은 현장 참가도 허용되며, 비보유자도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탠바이미의 실용성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