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의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캄 거제와 쏠비치 양양에서 감성적인 해양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노캄 거제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남해의 푸른 바다를 유람하는 요트 체험 ‘체크인 세일아웃(Check in, Sail out)’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체크인 시 객실당 1매의 마리나베이 요트투어 이용권이 제공되며, 주중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6회 운항된다.
또한 투숙객은 남해안 일대는 물론 일본 대마도까지 조망 가능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입장권도 제공받아, 일몰 시간대의 장관을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쏠비치 양양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노블리안 해변 산책로 인근에 위치한 이 야외 영화관은 국내 최초의 ‘바다가 보이는 영화관’ 콘셉트로 2020년 6월 개장했으며, 대형 스크린과 비치체어, 블루투스 헤드셋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관객 성원에 힘입어 1일 1편에서 1일 2편으로 상영 횟수를 확대했으며, 오후 8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베베핀 시리즈’ 3편을, 오후 8시 50분에는 최근 개봉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상영 중이다. 오는 5월 17일부터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이 상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