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연말 시즌을 맞아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피자 2종과 사이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미식형 신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양식 한 상을 피자에 담다’를 콘셉트로 구성한 스페셜 프리미엄 메뉴다.

대표 신제품인 ‘화이트 트러플 스테이크 뇨끼’는 화이트 트러플 크림 소스를 베이스로 안창살 스테이크와 리얼 감자 뇨끼를 토핑해 레스토랑 스타일의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소함을 강조한 전용 ‘체다골드 엣지’를 적용해 마지막 한 조각까지 깊은 풍미를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함께 출시된 ‘블랙 BBQ 스테이크 뇨끼’는 숯불 향이 강조된 메뉴로, 안창살 스테이크와 뇨끼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숯불 BBQ 소스를 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감칠맛을 완성했다.

피자헛은 홈파티 구성 강화를 위해 디저트 사이드 메뉴 ‘쇼콜라 브라우니’도 함께 선보였다. 진한 초콜릿 크림과 바삭한 겉면, 촉촉한 속 식감을 살려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기기 적합한 제품이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연말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내년 1월 11일까지 신제품 피자와 쇼콜라 브라우니를 묶은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M 사이즈 기준 2만6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을 먹고 싶은 순간’을 주제로 한 댓글 이벤트가 열리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제품 피자와 브라우니 무료 시식권을 제공한다.

출시 첫 주인 12월 15일까지는 온라인 회원 대상 ‘쇼콜라 브라우니 1000원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피자 주문 시 정상가 4000원인 디저트를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피자헛은 이번 신제품이 4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연말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기획 메뉴라며, 화이트 트러플과 뇨끼, 안창살 스테이크를 결합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통해 보다 풍성한 연말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트 트러플 스테이크 뇨끼’와 ‘블랙 BBQ 스테이크 뇨끼’는 L 사이즈(3만6900원), M 사이즈(3만500원)로 판매되며, 체다골드 엣지 외에도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등 다양한 엣지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