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가 개관 4주년 기념 ‘조선 팰리스 메이 페스타’를 진행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개관 4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형 축제 ‘조선 팰리스 메이 페스타(Josun Palace May Festa)’를 5월 말까지 다채롭게 진행한다.

이번 페스타는 조선 팰리스만의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강조하며, 객실,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향과 아르데코 디자인이 어우러진 한정 패키지 ‘에버라스팅 임프레션(Everlasting Impression)’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패키지는 시티뷰 객실 1박, 200ml 디퓨저, 1914 라운지앤바 시그니처 칵테일 할인 쿠폰이 포함된다.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 ‘라스팅 임프레션’은 베르가못, 자스민, 앰버 등의 자연 향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캔들, 카 디퓨저, 룸 디스프레이에 이어 네 번째 센트 라인업이다.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호텔의 스토리를 담은 17종의 칵테일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이 혜택은 패키지 이용 고객은 물론 디퓨저 구매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식음 부문에서는 5월 31일까지 전 업장에서 한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익스클루시브 샴페인 ‘듀발 르로이 블랑 드 블랑 프리미에 크뤼 2008’을 최대 20% 할인하며,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와 중식당 더 그레이트 홍연은 네이버 또는 홀 사전 예약 시 주중 10% 할인을 제공한다. 1914 라운지앤바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선셋 아워 타임에 샌드위치와 음료 세트를 할인 가격에 운영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5월 23일 단 하루 열리는 ‘조니워커 파티 나이트’로, 디아지오 코리아와 협업해 세계 바텐딩 대회 수상자 이민규의 게스트 바텐딩, 색소폰-바이올린 듀오 ‘리얼 플레이어즈’의 라이브 공연, DJ Vinxx의 디제잉까지 어우러진 감각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4주년을 기념해 조선 팰리스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페스타를 기획했다”며 “더욱 품격 있는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