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래버러토리스가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블록버스터 3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을 돌비 시네마에서 선보인다.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더해진 이번 작품들은 시각과 청각을 압도하는 경험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먼저 2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스칼렛 요한슨이 합류해 화제를 모으며, 비밀 연구소가 숨겨진 섬에서 생존을 걸고 공룡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태국, 몰타, 뉴욕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촬영된 웅장한 영상미가 돌비 비전을 통해 생생히 구현되며, 긴박한 생존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음향으로 스릴을 배가한다.
9일 개봉하는 ‘슈퍼맨’은 제임스 건 감독이 새롭게 그려낸 슈퍼히어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퍼맨의 비행과 공중전은 돌비 비전의 역동적 화면과 돌비 애트모스의 강렬한 사운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두 작품의 돌비 시네마 관람객에게는 메가박스에서 선착순으로 돌비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24일 개봉 예정인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공식 합류한 첫 히어로 패밀리의 이야기를 담는다. 1960년대와 미래적 비주얼이 결합된 독특한 영상미와 초능력 팀의 활약은 돌비 비전과 애트모스를 통해 더욱 실감 나게 그려진다.
돌비 시네마는 국내 8개 지점과 구의 이스트폴점에 아시아 최초 ‘돌비 비전+애트모스’ 상영관을 운영하며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상영 정보와 이벤트는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