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역사와 로컬, 세계적인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길을 소개하는 새로운 걷기 안내서가 나왔다. 여행작가 이준휘가 펴낸 ‘서울 한 바퀴, 둘레길 여행’(링크북스)은 서울 도심 속 자연과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걷기 코스를 담은 최신 가이드북이다.
책은 숲길, 무장애길, 전망대, 맨발 황톳길, 숲속 카페 등 다양한 코스를 소개하며, 천천히 걷는 시간을 통해 도시 산책이 주는 즐거움과 치유의 의미를 강조한다. 특히 10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된 ‘서울둘레길 2.0’ 전 코스를 경로 지도와 함께 안내하고, 한양도성 순성길과 성곽마을길 등 길 위의 역사 이야기도 풍부하게 담았다.
또한 전통시장, 노포 맛집, 감성 골목, 숲속 도서관 등 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장소를 소개해 로컬 탐방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별 부록으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신 무장애 숲길 8코스도 수록했다.
저자 이준휘는 두 발로 걷고 자전거로 여행하며 현지에서 느낀 설렘과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왔다. 앞서 ‘대한민국 순례길 여행’, ‘대한민국 섬여행 가이드’, ‘대한민국 자연휴양림 가이드’ 등 다양한 여행 전문서를 집필해온 그는 이번 책을 통해 서울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길잡이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