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 출판 브랜드 트래블라이크가 국내 최초로 오사카와 교토를 분리 구성한 가이드북 ‘팔로우 오사카·교토’를 출간했다. 이 책은 초보 여행자도 실패 없이 일본 간사이 지역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실용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1타 여행서로 주목받고 있다.

‘팔로우 오사카·교토’는 여행 베스트셀러 8권을 집필한 저자가 직접 현지를 취재하며 완성한 가이드북으로, 오사카 초행자도 여행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핵심 포인트와 동선을 정교하게 설계했다. 오사카와 교토는 물론 고베, 히메지, 나라, 우지, 오하라까지 ZONE으로 구분해 여행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최신 모바일 기반 교통 정보와 최단 거리 이동 경로를 반영해 현지에서의 실용성을 크게 높였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270여 곳의 맛집과 2,600컷 이상의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지는 간사이 지역의 매력이다. 핫플레이스와 숨은 명소는 물론, 미식과 쇼핑까지 다양한 테마를 한 권에 담아 여행의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했다.

또한 복잡한 오사카·교토의 교통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5장의 정밀 지도와 함께 실용적인 최신 교통 노선도 부록이 포함돼 있어 여행 계획부터 현지 이동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펼치기만 해도 오사카와 교토의 윤곽이 그려지고, 현실 여행이 곧 시작될 듯한 설렘을 전하는 ‘팔로우 오사카·교토’는 오사카 여행의 시작을 완벽하게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책을 출간한 트래블라이크는 비즈니스북스의 여행 전문 임프린트 브랜드로,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여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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