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한정판 프리미엄 멤버십 ‘1955 클럽(1955 CLUB)’ 선보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앰배서더 호텔 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한정판 프리미엄 멤버십 ‘1955 클럽(1955 CLUB)’을 선보인다. 이번 멤버십은 그룹 창립 연도에서 이름을 따온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브랜드 가치를 담아 단 70명에게만 제공된다.

1955 클럽 회원에게는 자동 골드 등급 부여를 비롯해 객실 홈페이지 판매가의 20% 상시 할인, F&B 15~20% 상시 할인, 객실 바우처 2매와 어반 이스케이프 이용권 3매, 레스토랑 바우처 5매, 1955 그로서리아 시즌 케이크 교환권 1매, 레스토랑 콜키지 무료 이용권 5매, ‘아트 앤 다인(Art & Dine)’ 무료 초청권, 웰컴 기프트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종일 무료 주차권 20매, 웰니스 센터 일일 이용권 20매 등 부가 혜택도 포함돼 일상 속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멤버십 가입 금액은 195만 5천 원(부가세 포함)이며, 이용 기간은 가입일 기준 1년이다.

사전 예약은 9월 15일부터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와 회원 관리팀을 통해 가능하며, 준비된 70명 한정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1955 클럽은 단순한 멤버십을 넘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한정판 특성을 결합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단 70명만이 누릴 수 있는 독점적 혜택을 통해 최상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멤버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전통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