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의 인기작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 2주년을 맞아 내년 2월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 ‘멜로디스 오브 빅토리(MELODIES OF VICTORY)’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타카키 히로시가 음악 감독을, 카네마츠 슈우가 편곡을 맡아 게임 내 웅장하고 감동적인 음악들을 무대에서 재해석한다.

콘서트에서는 사운드 디렉터 주종현(Cosmograph)이 제작한 ‘위 라이즈(WE RISE)’를 비롯해 게임의 오프닝 곡과 각종 테마곡 등 다채로운 사운드트랙을 선보인다. 게임 유저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와우투데이 WowToday 장예란 기자 juliakoch@naver.com WowToday 장예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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