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주부9단 브랜드 신제품으로 ‘밥에 싸먹는 햄’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밥에 싸먹는 햄’은 돼지고기 육 함량이 93.2%로, 자사 슬라이스 햄 제품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햄의 두께를 1.4mm로 설정해 밥과 함께 싸먹을 때 최적의 식감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톰한 두께 덕분에 단순히 밥에 싸먹는 용도뿐 아니라 도시락 반찬, 각종 말이 요리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제품 포장지의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레시피를 활용하면 손쉽게 색다른 요리를 시도할 수도 있다.

현재 목우촌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말부터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밥에 싸먹을 때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햄을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와 테스트를 거쳤다”며 “이 제품이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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