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도봉로168길 30)에서 무료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눈썰매장은 대형·소형 눈썰매 미끄럼틀을 포함해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눈 놀이동산, 빙어 체험, 야구공 던지기, 풍선 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타공연, 이글루 체험, 인형극 등의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꾸며진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도봉구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 주민은 2,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각종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이용 요금이 필요하며, 안전과 위생을 위해 반려견 출입은 금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눈썰매장은 겨울철 도봉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모든 가족이 따뜻하고 재미있는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눈썰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겨울, 도봉구가 준비한 무료 눈썰매장에서 가족과 함께 신나는 겨울을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