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특별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삼겹살과 앞다리살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패키지는 17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한정 판매된다.
‘33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총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된다. 첫 번째 패키지는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에 ‘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 ‘새미네부엌 양파절임 소스’, ‘샘표 시골식 쌈토장’이 포함돼 있으며, 판매 가격은 2만2900원이다. 수육보쌈 소스는 물을 붓고 끓이기만 하면 부드러운 수육이 완성되며, 양파절임 소스는 얇게 썬 양파에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고깃집 스타일의 양파절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깊고 구수한 장맛이 특징인 샘표 시골식 쌈토장은 쌈과 함께 곁들이면 감칠맛을 더해준다.
두 번째 패키지는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의 요리소스 2종이 포함됐다. △동파육볶음 소스 △고추잡채 소스로 구성되며, 가격은 동일하게 2만2900원이다. 삼겹살을 노릇하게 구운 후 ‘차오차이 동파육볶음 소스’를 붓고 청경채를 넣어 볶으면 다채로운 오향의 풍미가 배어든 동파육을 단 8분 만에 만들 수 있다. ‘차오차이 고추잡채 소스’를 사용하면 파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굴소스의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진 고추잡채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샘표와 한돈자조금은 25일부터 한돈몰에서 삼겹살과 목살 기획전 상품(일부 브랜드 한정)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와 차오차이 동파육볶음 소스, 차오차이 고추잡채 소스 중 한 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샘표 관계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고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구이뿐만 아니라 수육, 동파육, 고추잡채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