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 ‘면세일’을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에서는 롱샴, 코치, 스와로브스키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국산 화장품 및 일부 식품 브랜드 구매 시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랑콤, 질스튜어트, 펜할리곤스, 메종키츠네, 아미, 블랙모어스 등 30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며, 매주 금·토·일 주말에는 최대 60% 할인이 적용되는 타임세일도 함께 열린다. 온라인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는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2만 원 즉시 할인, 여름방학을 앞둔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스페셜 쿠폰 제공 등이 포함된다.
또한 오는 8월 3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패션, 시계·주얼리 제품 구매 시 금액별로 최대 151만 원의 LDF PAY가 증정되며, 주말 구매 고객에게는 사용 카드에 따라 최대 169만 원 상당의 LDF PAY를 제공하는 더블 증정 행사도 운영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면세점 쇼핑이 휴가 준비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