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고급 중식당의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짜장면 키트 2종(직화 수타식 짜장면, 수타식 유니짜장면)을 출시했다.

차오차이는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중화요리를 일상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로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브랜드로, 동파육, 마파두부, 고추잡채 등 일품요리와 다양한 짜장 소스까지 총 25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짜장 시리즈는 센 불에서 볶은 춘장의 깊은 풍미와 4시간 동안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의 단맛으로 ‘진짜 짜장’의 맛을 구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차오차이의 대표 짜장 소스에 중화면을 함께 구성한 간편식 키트로, 끓는 물에 면을 삶고 전자레인지에 데운 소스를 부으면 완성된다. 수타식 제면 방식과 진공 숙성으로 만든 중화면은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직화 수타식 짜장면’은 130℃ 직화 조리법으로 완성된 제품으로, 고소한 춘장 풍미에 큼직한 돼지고기와 감자, 양배추가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제공한다. 웍을 돌려가며 볶는 셰프의 직화 조리 과정을 그대로 재현해 불맛이 살아있다. ‘수타식 유니짜장면’은 다진 돼지고기와 채소를 듬뿍 넣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국내산 양배추·양파·새송이버섯을 사용해 고소하고 식감이 풍부하다.

두 제품 모두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중식당 수준의 짜장면을 즐길 수 있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센 불에서 볶은 춘장의 고소한 맛과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의 단맛이 어우러진 차오차이 짜장 인기에 힘입어 면까지 함께 구성한 키트 제품을 출시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외식 부담 없이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중식의 깊은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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