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은 한겨울 분위기를 색다른 라이브 공연으로 채우는 ‘아트 인 춘베리아(Art in Chunberia)’를 12월 12일과 13일 이틀간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개성을 지닌 뮤지션들이 한자리에서 무대를 꾸미는 겨울 음악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밴드 사운드부터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 무대까지 여러 스타일을 아우르는 팀들이 참여해 관객에게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전할 전망이다. 꾸준한 팬층을 갖춘 팀과 신예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르며, 두 밤 동안 따뜻한 생동감과 활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은 토카이, 오존, 이십사일, 양치기 소년단, 그림하일드, 웬즈데이 등 총 6팀으로 구성됐다. 지역 기반의 실력파 뮤지션부터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아티스트까지 폭넓게 참여해 공연의 다양성을 더했다. 특히 라이브 공연에 최적화된 상상마당 사운드 홀의 음향 환경을 바탕으로 각 팀의 음악적 색을 선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다. 공연은 스탠딩석으로 운영돼 관객이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의 에너지와 현장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이번 아트 인 춘베리아가 겨울철 춘천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뮤지션과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