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와 루시, LG아트센터에서 특별한 음악 축제 ‘THE PLAYER’ 선보인다

WowToday 장예란 기자 승인 2025.01.23 10:31 의견 0

K밴드의 대표주자인 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루시(LUCY)가 오는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LG아트센터 LG SIGNATURE 홀에서 새로운 브랜드 공연 ‘THE PLAYER Season1 – 데이브레이크 X 루시’를 개최한다.

‘THE PLAYER’는 LG아트센터가 LG유플러스와 스프링이엔티와 협력해 선보이는 새로운 공연 시리즈로, 무대를 즐기는 연주자와 관객 모두를 위한 음악 축제를 표방한다. 이번 시즌1은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두 팀은 2023년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다시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이전에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한 ‘쉬운 답’과 ‘Oh-eh’로 환상의 음악적 조합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선후배로서의 끈끈한 유대를 이어왔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국내외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과 라이브 공연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하며 K밴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팀들이다. 이번 ‘THE PLAYER’ 공연에서도 그들의 무대 장악력과 관객과의 소통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LG SIGNATURE 홀은 최상의 음향과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유명하며, LG아트센터가 쌓아온 공연예술의 랜드마크로서의 명성을 이번 공연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HE PLAYER’는 이번 시즌1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THE PLAYER Season1 – 데이브레이크 X 루시’의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부터 LG아트센터,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선사할 특별한 무대를 기대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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