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의 자연 힐링 명소 서운동산(대표 이해연)이 2월을 맞아 ‘코코와 함께하는 설레2는 2월! 미리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우선, 2인 이상 ‘스마트팜 딸기 따기 체험’ 신청 시 동물 먹이 한 세트가 무료 제공되며, 서운동산 카페에서는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 음료 3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숙박 고객을 위한 혜택도 눈에 띈다. 평일 펜션 이용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딸기 체험권이 제공되며, 광릉추모공원 방문객은 딸기 체험을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운동산 내 가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평일 ‘미리봄 세트’ 30% 할인, 주말 ‘스트로베리 세트’ 20% 할인이 적용되며, 추천 메뉴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서운동산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미리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운동산은 보다 많은 방문객이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3월 31일까지 입장료를 1,000원 인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