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음악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가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그린캠프페스티벌’은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캠핑형 음악 페스티벌로, 캠핑과 피크닉을 함께 즐기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에서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조구만’이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IPX(구 라인프렌즈)가 전개하는 조구만 캐릭터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과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그린캠프페스티벌 2024’에서는 환경 보호 캠페인 ‘We’re_in_green’의 일환으로 ‘다이노탱’ 캐릭터를 활용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공개된 공식 포스터 역시 ‘조구만’ 캐릭터를 활용해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만의 특색을 강조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조구만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공연과 캠핑·피크닉을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라인업과 티켓 오픈 일정은 곧 발표되며, 관련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