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주삼다수는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약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제주의 선물’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고객 이벤트를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주 관광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주관광 정책 홍보(제주와의 약속, NFT 디지털 관광도민증, 고향사랑기부제, 제주 워케이션) △제주 대표상품 전시 및 판매(제주 굿즈, 특산품 및 이색 F&B) △제주 여행 콘텐츠 홍보 및 체험 제공(j-스타트업, 탐나오, 9.81파크 등)이 마련됐다.

제주삼다수는 ‘설레는 여행의 시작, 봄 그리고 제주삼다수’를 콘셉트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제주의 봄을 연상시키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제주삼다수 배송 앱을 다운로드하면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주의 자연과 제주삼다수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제주와 제주삼다수를 색다르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