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가 봄 시즌을 맞아 야외활동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 MD(기획 상품) 2종을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브랜드의 곰돌이 캐릭터 ‘할리베어’를 활용한 ‘할리베어 피크닉매트’와 ‘할리베어 보냉파우치’다.

새롭게 출시된 MD 제품은 실용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할리베어 피크닉매트’는 최대 4인이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때 유용하다. 돌돌 말아 보관할 수 있으며, 손잡이가 부착돼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돼 음식물이나 음료가 흘러도 쉽게 닦을 수 있고, 촉촉한 잔디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할리베어 보냉파우치’는 500ml 음료 6병이 들어가는 넓은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손잡이가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내부에는 3중 단열재가 적용돼 시원한 음료부터 따뜻한 도시락까지 보관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할리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1만 3천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피크닉 MD 1종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벚꽃 시즌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피크닉 MD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크닉뿐만 아니라 캠핑, 페스티벌,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캠핑, 골프, 뷰티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MD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