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봄 시즌 초대형 할인 행사 ‘블랙 슈퍼 쇼’를 전국 아울렛 전 점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상품군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과 함께 다양한 고객 혜택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브랜드인 지포어, 마이클코어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는 기존 아울렛 상시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나이키, 토리버치, 디스커버리, 띠어리, 비이커, 에그 등의 브랜드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베스트 상품을 선보인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단일 브랜드에서 10만 원 또는 20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약 10%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15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마련된다. 주말 동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전점에서는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퀵 드로잉 캐리커쳐 이벤트가 열리고, 김해·기흥·이천·의왕점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스프링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여기에 블랙 슈퍼 쇼 한정 감사품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롯데리조트와 연계한 특별 숙박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행사 관련 QR코드나 온라인 링크를 통해 롯데리조트 예약 시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쇼핑 아울렛마케팅 김영현 팀장은 “이번 블랙 슈퍼 쇼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은 물론, 체험과 머무는 즐거움까지 강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 체류시간을 높이고 즐거움을 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