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봄철 캠핑과 나들이 시즌을 맞아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메가 캠크닉 대전’을 열고 다양한 먹거리와 캠핑용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더불어 ‘힘내자! 홈플러스’ 2주차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며 신선식품과 인기 식품,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메가 캠크닉 대전’에서는 김밥, 주류 등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하우스 봄수박은 7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돼 1만 9990원과 2만 990원에, 캘리포니아 밀감(15개)은 6990원에 판매된다. 세계 맥주 30여 종은 5개 9900원, 코카콜라 및 코카콜라 제로는 각 3990원, 이온음료 5종은 3490원부터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밥 재료도 특별가에 마련됐다. 신한·삼성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인 1회 2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김밥김 7종은 최대 30% 할인, 단무지·햄·어묵 등 김밥 재료 12종은 2230원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김밥 세트 2종은 각각 1000원 할인된 7990원에, 영해 시금치는 단당 2990원에 마련된다.
동시에 진행되는 ‘힘내자! 홈플러스’ 2주차 행사에서는 삼겹살·목심(100g)을 1190원,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는 멤버십 회원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부초밥 10여 종은 1+1으로 3990원부터, 스낵 20여 종은 1만원에 10+5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보다 1.5배 큰 국내산 냉장 계육을 사용한 신메뉴 ‘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은 9990원에 출시되고, 구매 고객에게는 치킨무를 증정한다.
17~18일에는 애호박을 7대 카드로 990원에, 지리산 블루베리를 3팩 9990원에 제공하며, 17~20일에는 딸기 3팩을 9990원에, 손질 오징어는 1390원에 판매한다. 무항생제 영양란은 6990원, 파스타소스 20여 종은 1+1 행사 대상이다.
캠핑족을 위한 ‘심플러스’ 캠핑용품도 대폭 할인된다. 포켓매트 2종은 각 5000원, 캠핑체어는 9900원, 그늘막 텐트는 3만 9900원, 상판웨건은 5만 9900원에 판매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캠핑 기어를 만날 수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겨냥한 완구 할인 행사도 눈길을 끈다. 7대 카드로 완구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이 증정되며, 레고 300여 종은 최대 50% 할인된다. 인기 캐릭터 ‘캐치티니핑’ 관련 완구는 9900원부터, 일부 품목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5월 14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가 열린다. 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7개를 모으면 한정판 피크닉 텐트(2~3인용)를 증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