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앞두고 5성급 호텔 뷔페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네이버 다이닝 위크 2025’ 행사가 본격 시작됐다.

네이버는 글로벌푸드테크㈜와 협력해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네이버 다이닝 위크 2025’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국내 주요 5성급 호텔의 뷔페 식사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참여 호텔은 총 10곳으로 △서울신라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더 플라자 호텔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그랜드 하얏트 인천 △파크 하얏트 부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윈덤 그랜드 부산 등이다.

가장 큰 할인율을 적용한 곳은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뷔페 식사권을 30% 할인된 5만 3,900원에 제공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는 25% 할인으로 10만~12만 원대의 식사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율이 가장 낮은 호텔은 파크 하얏트 부산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로, 각각 10% 할인이 적용된다.
서울신라호텔은 별도 할인 대신, 네이버 예약 시 와인 1병 제공 혜택을 마련했다.

네이버는 이번 다이닝 위크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할인 이벤트를 매달 선보일 예정이다. 5월부터 7월까지는 매달 1회, 총 4회의 ‘다이닝 위크’가 추가로 공개된다.

예약 및 상세 내용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급 호텔 뷔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가족 모임이나 소중한 식사 자리를 계획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