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오는 6월 4일부터 20일까지 2분기 정기 할인 프로모션인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분기마다 열리는 라쿠텐 트래블의 대표 프로모션인 ‘슈퍼 세일’은 일본 각지의 숙소를 대상으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번에도 다양한 쿠폰 구성과 지역별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6월 4일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모든 참여 숙소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0% 할인 쿠폰이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되며, 모든 이용자에게는 기본으로 5%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사용자의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쿠폰도 준비돼 있다.

료칸 전용 35% 쿠폰은 6월 5일과 6일에 제공되며, 9일부터 13일까지는 홋카이도, 오키나와, 야마나시, 후쿠오카, 오이타, 도쿄, 카나가와, 오사카, 교토 등 지역별 할인 쿠폰이 순차 발급된다. 또한 평일 예약 고객을 위한 ‘주말 전용 쿠폰’, 주중 및 연중 사용 가능한 수요일 한정 쿠폰도 마련돼 할인 폭을 더욱 키운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마지막을 장식하는 ‘라스트 찬스’ 쿠폰은 6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선착순 150명에게 15% 할인을 제공하며, 16일과 17일에는 30% 한정 쿠폰이 준비돼 있다. 쿠폰 종류는 숙소 통합 할인 쿠폰, 료칸 전용 쿠폰, 지역 한정 쿠폰, 시간 한정 쿠폰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김태광 한국 라쿠텐 트래블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슈퍼 세일은 고객이 원하는 여행지와 일정에 맞춰 실속 있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특히 주말, 주중, 라스트 찬스 등 모든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쿠폰별 혜택과 예약 가능 숙소 정보는 6월 4일부터 라쿠텐 트래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