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랫폼 트래블맵(TRAVELMAP)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웃렛 전문 기업 맥아더글렌(McArthurGlen)과 제휴를 통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유럽 주요 아웃렛 셔틀버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래블맵을 통해 맥아더글렌 전용 셔틀버스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아웃렛 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할인 대상 아웃렛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6개 센터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인근 판도르프(Parndorf),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노벤타 디 피아베(Noventa di Piave), 밀라노의 세라발레(Serravalle), 로마의 카스텔로마노(Castel Romano), 네덜란드의 루르몬트(Roermond), 프랑스 파리 인근의 파리-지베르니(Paris-Giverny) 아웃렛이 포함된다. 특히 판도르프 아웃렛은 2024년 기준 한국인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구찌,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르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한 유럽 대표 쇼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함께 루르몬트 디자이너 아웃렛의 ‘드라이브 쓰루 패키지’를 트래블맵을 통해 예약하면 무료 주차, 10% 할인,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루르몬트는 네덜란드·독일·벨기에 3국 국경 지역에 위치해 있어 서유럽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쇼핑 허브로 각광받고 있다.
트래블맵 관계자는 “유럽 여행객들이 아웃렛 쇼핑을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트래블맵 공식 웹사이트에서 한국어로 간편하게 예약 가능한 만큼, 쇼핑과 이동을 스마트하게 계획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