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글로벌 인기 게임 ‘붕괴 스타레일’과 협업해 다음달 15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게임 속 인기 캐릭터 ‘스파클’과 ‘어벤츄린’을 테마로 한 세트 메뉴와 한정판 굿즈 출시로 구성됐다.
세트 메뉴는 아메리카노, 딸기 듬뿍 라떼, 아샷추, 아망추 등 이디야의 대표 음료로 마련됐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포토카드(랜덤) 1매와 게임 아이템 교환 쿠폰 1매가 증정된다.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주문 시에는 포토카드를 2매 받을 수 있다.
굿즈의 경우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해 아크릴 블록, 아크릴 스탠드, 기프트카드(1만원권)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솜 인형 키링, 아크릴 피규어, 마우스패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디야커피는 협업 기간 동안 포토카드 인증 이벤트, 쿠폰 교환권 응모, 멤버스 픽업 주문 고객 대상 텀블러 증정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