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는 오는 29일 온누리어린이공원에서 ‘뒷개 청춘골목 11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연말 분위기를 미리 느끼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크리스마스 테마 골목 축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군고구마, 마시멜로, 가래떡 구이 등 겨울철 별미를 직접 조리해 맛볼 수 있는 구이터 체험이 운영된다. 미니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캔들 제작,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공방형 체험 프로그램도 상설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방문객들은 타로카드 부스에서 2026년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눈이 내리는 듯한 연출을 더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즐기며 특별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목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상인회가 선착순 할인쿠폰을 제공해 골목 상권 방문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