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창원컨벤션센터 내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가을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관광기념품점은 전 품목을 기본 10% 할인하며, 11월 첫 주에는 건강식품과 일반식품, 2주 차에는 전통주와 간식류, 3·4주 차에는 도자기, 누비 제품, 캐릭터 굿즈를 추가 5% 할인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천 명에게 스마트폰 터치 장갑과 여행용 폴딩백 등 경품을 돌림판 이벤트로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가습기, 에어프라이어, 안마기, 간식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경남관광기념품점(https://smartstore.naver.com/gntostore)에서도 동일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경남 지역의 다양한 기념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와우투데이 WowToday 장예란 기자 juliakoch@naver.com WowToday 장예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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