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기능성과 실용성을 갖춘 가성비 높은 자체브랜드(PB) 심플러스 캠핑용품 20여 종을 2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플러스는 홈플러스의 식품과 비식품 PB를 아우르는 메가 브랜드로, 이번 캠핑용품 라인은 ‘심플하게 떠나는 즐거운 홈플 캠크닉’이라는 콘셉트 아래 퀄리티 높은 상품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에는 캠핑 필수용품인 테이블, 의자, 웨건을 비롯해 텐트, 침낭, 방수 돗자리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가격은 ▲심플러스 캠핑체어 3종 9900원 ▲경량 피크닉 체어 3종 2만9900원 ▲상판 웨건 5만9900원 ▲경량 피크닉 테이블 1만2900원 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됐다. 또한 ▲심플러스 그늘막텐트(3만9900원) ▲원터치 팝업텐트(4만9900원) ▲캠핑침대(5만9900원) 등 텐트류와 ▲방수 은박돗자리(3000원) ▲포켓매트 2종(각 5000원) ▲침낭(1만4900원)도 함께 선보인다.
최재학 홈플러스 PBGS 비식품팀 바이어는 “심플러스만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물가 시대 캠핑족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했다”며 “심플러스 캠핑용품과 함께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