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서울이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Sky Run)’과 연계한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물산이 주최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123층(555m)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극한의 도전을 경험하게 된다. 4월 20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도 높은 관심을 받아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시그니엘 서울은 스카이런 참가자들을 위한 숙박 패키지를 마련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런 참가 티켓 2매 ▲기념 초콜릿 커티시 ▲대회 참가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2인 이용권이 포함되며, 스위트룸 이용 시 인 룸 다이닝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예약은 3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이며, 스카이런 티켓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회 당일인 4월 20일에는 롯데호텔 리워즈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벤트 부스에서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롯데호텔 월드 숙박권, 라세느 식사권, 롯데호텔앤리조트 캐릭터 ‘루아(LUA)’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매년 뜨거운 인기를 끄는 스카이런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벚꽃이 만개한 서울의 봄을 만끽하며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이라며 “한정된 예약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도전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