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래버러토리스가 4월 개봉작으로 선보이는 ‘아마추어’, ‘아키라’, ‘야당’이 돌비 시네마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몰입형 입체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이번 상영작들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차세대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아마추어’는 아내의 복수를 위해 테러 조직에 맞서는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의 이야기를 담은 스파이 스릴러물로, 라미 말렉의 섬세한 연기와 런던, 파리,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돌비 기술로 극대화된다.

같은 날 재개봉하는 ‘아키라’는 1991년 개봉 이후 사이버펑크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디스토피아적 미래 도시 ‘네오 도쿄’의 혼란과 강렬한 색감의 작화가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생생하게 구현된다. 두 작품 모두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관람 시 선착순으로 돌비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6일에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개봉한다. 마약 브로커, 검사, 형사 세 인물이 얽히는 예측 불허의 전개와 고강도 액션이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게 전달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액션을 연출한 허명행 무술감독의 참여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돌비 시네마는 현재 한국 내 8개 지점(메가박스 코엑스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을 운영 중이며, 전 세계 14개국 290여 개 극장에서 독보적인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돌비는 수십억 컬러의 디테일을 살리는 ‘돌비 비전’과 입체적 사운드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로 모든 장르에서 극대화된 영화 감상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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