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 모든 지점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이벤트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은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로, 매년 상·하반기 단 두 차례만 열리는 대형 할인 행사다.

이번 상반기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최대 60% 할인 혜택과 함께 총 3,0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아울렛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엘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은 롯데백화점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경품에 자동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총 2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시그니엘·롯데호텔 숙박권,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 에비뉴엘석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할인 행사에는 럭셔리 브랜드, 해외 의류, 스포츠, 리빙 등 총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아울렛 상시 할인가에 최대 30%의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여름 시즌 상품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찬 행사로 준비했다”며 “서프라이스 위크를 통해 쇼핑의 재미와 행운을 동시에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