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유럽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일부 제외 기간을 제외한 10월 25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제공과 할인코드 이벤트로 구성됐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초특가 항공권이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이벤트 페이지에 명시된 할인코드 ‘크로아티아’를 입력하면 최대 10% 운임 할인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신규 회원 가입 시 ‘총 10만 원 쿠폰팩’을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도 병행 중이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프로그램 ‘티웨이플러스’를 통해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 원 상당의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유럽 크로아티아 노선에 신규 취항한 이후 현재까지 총 145편의 항공편으로 약 4만 1천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주 3회(화·목·토) 운항되며, 양국 간 관광과 경제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두브로브니크 성벽 등 에메랄드빛 자연과 역사적인 명소가 조화를 이루는 유럽 대표 힐링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크로아티아는 유럽의 대표 휴양지로 주목받는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