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패션·뷰티 중심의 정기 프로모션 ‘스타일페스타’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스타일페스타’는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열리며, 패션·뷰티는 물론 리빙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엄선해 특가로 제공하는 고정 기획전이다.
이번 6월 스타일페스타는 ‘여름 스타일을 위한 쇼핑 제안’을 테마로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하루에 하나씩 ‘오늘의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로 선보이며, △21일 스케쳐스·바닐라코·3M △25일 보테가베네타·아벤느·매직캔 △26일 네파·클리오·불스원 등 11일간 총 3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오전 9시에 오픈되는 ‘선착순 특가딜’과 반팔티, 슬리퍼, 썬캡 등 여름 필수 아이템을 9,90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9900원샵’을 운영한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배수구 클리너, 정리 수납함 등 생필품을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도전 최저가딜’이 마련된다.
뷰티 카테고리는 셀퓨전씨, 롬앤, 에스쁘아, 싸이닉 등 20개 인기 브랜드가 포함된 ‘럭키박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인 2만 원에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샤넬 클래식 카드지갑, 바디프랜드 파밀레C 안마의자 등 고급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패션·뷰티·리빙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장바구니 쿠폰(5만 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뷰티(5,000원/7만 원 이상), 리빙(3,000원/5만 원 이상) 전용 할인 쿠폰도 ID당 1회씩 매일 지급된다.
11번가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과 계절 변화에 맞춰 다양한 혜택과 콘텐츠를 담은 스타일페스타를 매월 정례화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