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발효음료 전문 브랜드 티젠(TEAZEN)은 2024년 상반기 신제품 콤부차 3종의 인기 돌풍에 힘입어 콤부차 누적 판매량 6억 스틱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출시한 이래, 2023년 4억 스틱을 기록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2억 스틱을 추가로 판매한 성과다.
판매 호조의 배경에는 올해 1월부터 연이어 선보인 신제품의 활약이 있었다. 특히 ‘콤부차 요구르트’는 친숙한 요구르트 맛에 100억 유산균을 담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발효음료로 인기를 얻었고,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은 천연 레드비트로 핑크빛을 구현해 시각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며 주목받았다. 여기에 콤부차와 그릭요거트를 결합한 ‘콤부처 요거트’는 우유에 간편히 섞어 마시는 신개념 요거트 음료로 가정에서도 카페 스타일의 스무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티젠은 6억 스틱 돌파를 기념해 6월 21일 단 하루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콤부차 전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한정판 썸머 변색컵, 피치 점보팩 등 사은품도 증정되며,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구매 인증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6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티젠몰에서 ‘티젠 세일 페스타(티세페)’를 열어 콤부차뿐 아니라 브이핏 말차레몬, 애플사이다비니거, 쏙 시리즈, 멜라젤리, 멜라티 등 전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선착순 한정 특가, 990원 딜, 신제품 체험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티젠 관계자는 “티젠은 국내 콤부차 시장의 개척자이자 1등 브랜드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왔다”며 “6억 스틱 돌파는 고객 성원 덕분이며, 세일 페스타를 통해 그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